알비더블유공모주

 

 

 

 

걸그룹 마마무, 오마이걸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 콘텐츠 제작사 알비더블유가 수요예측에 나선다.

알비더블유는 유명 작곡가 김도훈 대표 프로듀서(PD)와 음악 비즈니스 전문가 김진우 대표이사가 설립한 종합 콘텐츠 제작사다. 설립 초기에는 캐스팅, 트레이닝 및 프로듀싱 대행, 영상 제작 대행 등의 업무를 주로 수행했다. 2013년 이후에는 자체 아티스트 및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제작에 주력해 현재 마마무, 오마이걸, 원어스 등 다수의 국내 유명 아티스트 및 약 2100곡의 저작권 IP를 보유하고 있다.

매출이 가장 크게(47%) 발생하는 부문은 음원·음반으로부터 파생되는 저작권이다. 전속 아티스트의 방송·광고 등 로열티로부터 발생하는 매출은 지난 반기 기준 19.75%이며 이들이 등장하는 광고나 영상 콘텐츠를 대신 제작하며 20%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알비더블유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018년 195억원에서 2019년 279억원, 지난해 373억원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억원에서 51억원, 73억원으로 늘었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인 흑자를 실현하고 있다.

주간사	공모가	청약일정
미래에셋증권	18,700원~21,400원 (11.10(수) 공모가확정)	11.11(목)~11.12(금)

 

제2의 하이브가 될것인가... 마마무, 오마이걸이 소속된 알비더블유가 상장 한다고 하네요. 어떤결과 나올지...

오늘(5일)부터 8일(월)까지 기관 수요예측이 있습니다. 계속 흑자를 내고 있네요.

10일날 공모가가 확정 되는데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