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옵트로 공모주

 

 

 

 

지난 2000년 설립된 바이옵트로는 PCB 제조를 위한 필수 검사장비인 BBT 제조에 특화된 기업으로 현재 코넥스에 상장돼있다. PCB는 전자제품의 근간을 이루는 기본부품이자 인쇄회로기판으로 반도체 패키지, 통신,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된다. PCB 제품의 80% 이상이 중국과 대만을 중심으로 생산된다. 바이옵트로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대만, 베트남 등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BBT 제품을 수출 중이다.

핸들러와 계측기로 구성되는 BBT 장비의 핵심 기술력을 모두 내재화했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옵트로는 △작은 크기에 높은 밀도로 부품이 직접된 기판(HDI PCB) △기판의 유연성이 요구되는 기판(Flexible PCB) △많은 미세회로를 포함하는 고밀도 회로기판(Package Substrate PCB) 등을 검사할 수 있는 3대 BBT 장비를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꼽힌다.

지난해 바이옵트로 매출(3월 결산)은 161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을 기록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성적을 냈다. 2021년올해 2분기(4월~6월) 기준 매출은 61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이다.

한편 바이옵트로의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로 주당 공모가액은 7500원~8500원이다. 총 공모 규모는 75억원~85억원이다. 이날부터 4일까지 이틀간 수요 예측에 나선뒤 9일~10일 청약을 거쳐 오는 18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주간사	공모가	청약일정
한국투자증권	7,500원~8,500원 (11.08 확정공모가 발표)	11.09(화)~11.10(수)

 

바이옵트로 매출하고, 영업이익이 점점 늘어 나는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공모가도 높고, 경쟁률도 꾀 나올것 같네요^^ 일단 뚜겅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11월8일 공모가가 확정 되는데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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