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하이닉스1 누구나 돈 버는 장 끝났다..그 많은 개미는 어디로 환승했나? "누구나 돈 벌 수 있는 장은 이제 끝났습니다. 올해는 어떤 종목을 샀는 지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로 갈리는 진검 승부가 될 겁니다." 올 1월 코스피지수가 3200선까지 치솟으며 급등했을 때다. A 자산운용사 대표는 "지수가 고점 근처로 상승해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진단한 뒤 "이제부터는 변동성 장세에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은 조언을 했다. 실제 그 후 코스피지수는 2900~3300 안에서 크게 움직이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장을 이끌었지만 올해는 대형주도 종목 차별화가 극심했다. 코로나19(COVID-19) 백신 보급으로 글로벌 경기가 급반등할 것으로 기대는 현실로 이어지지 못했다. 오히려 델타변이 등으로 공급망 병목현상이 길어지면서 반도체, 자동차 등 주요 수출주들의.. 2021. 10.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