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국내,미국,중국,유럽시황 입니다.

 

[전일 아시아증시]

▶ 한국증시

- KOSPI는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로 하락함. 전일 연준의 조기 긴축 가능성 보도와 미 국채 금리 상승 압력으로 반도체와 성장·기술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원/달러 환율이 장 중 1,200선까지 오르면서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진점도 부담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1.18% 하락한 2,953.97P로 마감

- KOSDAQ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도에 하락함. 미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해 제약바이오, 게임, 엔터주 등 성장주 중심의 매도세 확대. 전 거래일 대비 2.14% 하락한 1,009.62P로 마감

 

▶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함. 미 기술주 약세에 전일에 이어 반도체, 2차전지 업종 등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중국 당국이 빅테크 기업에 반독점 벌금을 부과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함. 전 거래일 대비 1.02% 하락한 3,595.18P로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에 하락함. ADP 민간 고용 지표가 개선되면서 연준의 출구 전략이 가시화된 가운데, 12월 FOMC 의사록에서 양적 긴축을 금리 인상 이후 예상보다 이른 이른 시점에 실시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면서 긴축 우려 부각. 반도체와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후퇴함.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예상보다 매파적인 FOMC 의사록에도 약보합 기록

- 국제유가, 휘발유 재고 증가에도 수요 회복 기대에 상승

 

▶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FOMC 의사록 발표 대기하면서 상승함. 오미크론 우려 진정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됨. BMW가 사상 최다 차량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자동차 업종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됨.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Midnight News]

▶ 매파적 연준, 조기 금리인상과 빠른 양적 긴축 논의

- 연준은 12월 FOMC 의사록에서 금리 인상이 더 이른 시점 혹은 더 빠른 속도로 이뤄질 수 있다고 판단. 대부분 위원이 첫 금리 인상 이후 일정 시점에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는데 동의

- 일부 위원들은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 이후 "비교적 이른 시점에" 대차대조표를 축소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대다수는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적절한 속도가 이전 정상화 때보다는 더 빠를 것이라고 예상

▶ 리커창 총리 "세금 감면·수수료 인하로 경제안정 확보"

- 리커창 총리는 5일(현지시간) 세금 감면과 수수료 인하로 제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더 강력한 세금 감면과 수수료 인하로 1분기 경제의 안정적인 출발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

▶ 미국 12월 ADP 민간 고용 증감 80.7만 명으로 예상(41만 명) 상회

 

어제도 미국증시가 하락 했네요. 다우,나스닥. S&p500 모두... 오늘도 하락장으로 이어 질것 같습니다. ㅠ.ㅠ

모두들 대응 잘하시구요. 오늘도 물타는 하루 되겠네요.

 

잘 버텨내봐요^^

참는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 있잖아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세요^^